

키퍼스코리아는 일본 키퍼스와 업무협약으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유품정리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례업계와 협약하였고, 새로운 이 서비스는 미디어와 일간신문에 기사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특수청소업체가 이 기사를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기사의 내용을 본인의 사진으로 바꾸어 자극적인 고독사 현장 사진을 그대로 노출하였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일부 미디어는 고독사 현장 특수청소를 ‘유품정리’로 소개하였습니다.
이후 회사는 왜곡된 유품정리 이미지로 인해 수차례 위기를 겪게 되었고, 급기야 사업을 정리해야만 했습니다.
위기와 좌절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다사(多死) 사회가 맞이하게 될 사회적 비용으로 인한 위험을 알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며 혁신 성장으로 엔딩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면 우리 사회에 많은 기회가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부터 대학의 장례학과와 산학협력으로 유품관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시작했고, 생애말기 생태계에 IT를 접목시켜 엔딩 포털 정보 제공과 유언신탁노트를
활용한 장례, 유품정리, 추모플랫폼 사업자로 재창업 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인생 마지막을 정리하다. 한국에서 최초로 유품정리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출연해 유품정리인의 세계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제122화 그리고, 남겨진 것들... 삶의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인 김석중 자기는 고인이 세상과 이별하는 것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당사의 김석중 대표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고독사 실태를 세상에 처음 알린 요시다타이치(吉田太一)의 저서 『遺品整理屋は見た! 』를 번역한 ‘유품정리인은 보았다!’의 출판을 통해 ‘고독사(孤独死, Kodokushi)’ 개념을 한국에 최초로 소개하였습니다. 일본 전국의 강연으로 고독사예방의 중요성의 강조하는 요시다타이치와 동행해 일본 후생노동성과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정책을 수집하였고, 사례 분석을 통한 고독사 유형별 대응법을 연구하였습니다. 한국 사회 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유품정리인은 보았다!(2009)’는 세 번의 개정판(2012, 2019, 2020)을 통해 고독사예방 대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고, 이후 ‘누가 내 유품을 정리할까? (2018)’, ‘키퍼스노트(2019)’, ‘유품정리관리사 교재(2021)‘, ‘당신의 마지막 이사를 도와드립니다.(2022)’ 등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키퍼스코리아 대표
한국 최초의 유품정리인, 장례지도사
1969년 부산출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 외래교수. 키퍼스코리아 대표. 동아대 법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 수학. Dong-A UNI. Confucius institute.
중국어수학. 동부그룹 근무. 알타디스코리아 근무. 무역업, 유통업.
NHK TV에서 일본 최초의 유품정리 전문회사 키퍼스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후 직접 찾아가 회사 대표 요시다타이치(吉田太一)를 만났다.유품정리라는 직업에서 가치를 발견한 후 일본 연수를
거쳐 한국에 최초로 유품정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생애말기 노인의 의사결정과 사후 유품정리를 IT기반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커리어패스 소개. 한국직업방송, 한국경제TV, KBS, MBC, SBS, CBS 등 다수 출연. 뉴욕타임즈,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이투데이 등 신문,
주간경향, 브라보마이라이프 잡지 소개.
번역서『유품정리인은 보았다!』(황금부엉이)에서 ‘고독사’ 개념을 최초로 한국에 소개했고, 고독사 예방과 자살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창직, 진로멘토링, 인문, 장례유품관리,
종활, 고독사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 중이다. 저서 '누가 내 유품을 정리할까?'(지택코리아)는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에 선정되어 전국 도서관에 배포되어 있다.
Tel.010-4554-0704 | Homepage :
www.keeperskorea.com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BIFC 21층 B-SPACE 6호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대전 소재 거주자 중장년 25명을 선발, 신직업(유품정리사)의 올바른 이해와 생전 물품 및 유품정리 서비스 제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제6회 논산시 청소년진로박람회의 직업체험존에 유품정리사 부스를 이틀간 설치해 학생, 학부모 등 1만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유품 정리 전문기업 키퍼스코리아의 Endless Park는 새로운 온라인 추모문화,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지 않는 추억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바로가기키퍼스코리아의 온라인 추모공간은 고객이 원하는 방식대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고인을 추억할 수 있도록 원하는 추모 공간을 설계해보세요.
바로가기날씨가 무척 더웠던 어느 날, 조금 특별한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에서 할머니 한 분이 돌아가셨는데, 도쿄에 있는 고인의 유품을 정리해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다는 겁니다. 할머니의 유품은 한국인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을 수상한 영화감독 겸 미술가인 임흥순 작가에 의해《우리를 갈라놓는 것들》-믿음, 신념, 사랑, 배신, 증오, 공포, 유령이란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젊은 시절 제주 4·3을 겪은 후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가 고국을 등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해 한국으로 가지고 와 미술관에 전시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일본 도쿄 현장에서의 유품정리 모습과 한국에서의 진행 과정은 실시간으로 사진을 전송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의 유품정리 후 배편으로 한국의 인천항으로 들어온 유품은 이전 사례가 없어 까다로운 통관절차로 국립현대미술관까지 배송되었습니다.
중요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분해주는 편이 좋을 것 같아 현장에서 입은 유니폼으로 한국과 일본을 구분하였습니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려는 유능한 작가가 역사와 개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유품을 정리하는 행위는 같지만 유품정리에 임하는 자세와 이유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정이 있습니다.
역사의 당사자로서 유품을 정리하는 행위 또한 ‘유족을 대신’하는 일본과 달리 ‘유족의 한 사람’이 되어 유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시지원] 후손들에게
박혜수작가
[전시지원] 늦은배웅
박혜수작가
[워크숍] '죽음이 우리에게 말해주는것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강연] 엔딩노트 온더 라디오
젊음이 묻습니다.
[설명회]
사업 및 직무 설명회
[인터뷰] 전문가 자문
대학생 영상동아리
광주 서구청 2020년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고독사예방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독사 예방관에 대한 양성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마포구청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접속으로 고독사 사례 분석을 통한 지역사회 예방활동 및 현장 사례를 통한 유형별 고독사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ZOOM을 이용 비대면 화상으로 고독사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협의체는 한차례 온라인 회의를 해 본 경험이 있어, 성숙한 온라인 예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독사예방 교육 전문가 김석중 강사는 2010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 단체와 복지관, 각종 단체를 순회하며 고독사예방 강연을 통해 고독사의 위험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독사로 의심할 수 있는 무연고사는 2020년 2,880건으로 5년 사이 72.6% 늘었습니다. 개인과 사회가 고독사 예방에 공동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고인들은 자신의 몸을 던져 냄새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에 방문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의 도시락 배달 일일 자원봉사자로 활동 후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고독사예방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공공기관, 민간기관, 주민이 함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그룹별 토론의 장을 펼친 지자체의 대토론회와 한국의 고독사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예방 대책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키퍼스그룹은 일본 최초의 유품정리회사 키퍼스를 설립하였으며,
유품정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상속이나 부동산 매각, 해체의 도움 등
유족의 곤란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유족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회사로서, 유품정리를 통해 유족에게 여유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키퍼즈는 「사전 정리」・「유품 정리」・「상속 상담」・「부동산 매매」4개의 안심 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제공합니다.
고령자 주택·고령자 시설에의 입주에 수반하는, 가재의 정리, 리사이클, 이사, 부동산 매각의 도움, 모든 서비스를 일화화하는 것으로,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속절차·유산 상속의 사무라이업 내비게이션에서는, 상속절차·유산상속의 문제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변호사·사법서사·세무사·행정사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부모님 집을 방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모님 집을 상속한 후의 일은 생각하고 있습니까? 본가의 감정평가는 부동산의 건강 진단입니다. 「물건 감정」부터 「매각 상담」까지 모두 맡겨 주세요. 홈패키지 그룹이 전국에서 대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