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24-02-05 21:44:08
의뢰인은 새 집주인이었습니다. 새 집주인은 신축 빌라 한 채를 공매로 매입했는데, 몇 차례 유찰되어 시세보다 싼값에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부동산을 매입한 후 집이 비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입주 청소를 의뢰하기 위해 집을 들어가려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현관문이 조금 열려져 있었고, 현관의 열쇠 뭉치는 부서져 현관 입구에 놓여있었습니다. 누군가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가 연 것으로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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